가 2차전지 소재업체로 부각된데 이어 한국증시의 큰손 미래에셋의 지분보유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장초반 6.37% 오른 3만3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최근 3거래일째 상승세.
엘앤에프의 최근 강세는 지난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이후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달 하순에는 유진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2차전지 수혜주로 올해 관련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같은 분석에 엘앤에프는 3만원대를 돌파,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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