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의 MC 정준하[사진=Mnet]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모 매체에 따르면 정준하는 일본 도쿄에 거주 중인 10세 연하의 회사원 A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이 매체는 이들의 교제설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본 목격담과 측근들의 전언을 바탕으로 최근 연예계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웬만한 연예인 뺨치는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측근의 말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정준하가 한국과 일본을 비행기로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직접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하의 한 측근은 3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준하의 여자친구는 재일교포이지만 일본이 아니라 현재 한국에 있다"며 "일본을 오가면 연애를 한 것은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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