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졸 신입 초봉 최대 15% 삭감

LG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초봉을 최대 15% 삭감,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그룹은 25일 계열사별로 5∼15% 초봉을 삭감, 이에 따른 재원을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삼성그룹 역시 신입사원의 대졸초임을 10~15% 삭감키로 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30대 그룹은 최대 28% 대졸 신입사원 초봉 삭감을 통해 고용안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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