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유채영이 3월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그동안 유채영은 그룹 어스로 활동했고, 솔로로 전향하기도 했지만 가수보다는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자신도 가수보다는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작품 속에서 내공을 쌓아갔다.
그녀가 가수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피력한 이유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을 지금에서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유채영은 지난 1월 뮤지컬 '색즉시공' 무대를 통해서 노래와 연기를 함께 했다. 이 때 가수로서 활동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유채영 측은 "3월 중 솔로곡 발표를 위해 준비를 해왔다. 앨범 콘셉트는 댄스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수로 컴백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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