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애프터스쿨이 데뷔 2주만에 SBS '인기가요'에서 테이크7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애프터스쿨은 멜론 10위, 도시락 6위, 엠넷11위 등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이번에 '인기가요' 테이크 7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정해창이사는 "애프터스쿨의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요즘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파워풀한 '멋있는 언니들'의 콘셉트가 대중들에게 강하고 임팩트있게 다가간것 같다"고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의 타이틀곡 '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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