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멀리 있는 연인에겐 택배로 발렌타인 선물을'

CJ택배(대표 민병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발렌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렌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는 서울시 지하철 역내 무인택배보관함을 이용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발송하면 선물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택배박스로 무료 포장을 해주는 이벤트다. 이 기간 동안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택배로 이용하는 고객은 무인택배보관함 발송절차에 따라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함께 운송장을 작성해 오후 1시 전까지 무인택배보관함에 넣어두면 택배비 외에 별도의 비용 없이 택배박스로 포장해서 다음날 배달된다. 보낼 때 운송장 비고란에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고 기재를 하면 된다. CJ택배 기획팀 최우석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방에 떨어져 사는 주말부부나 학생, 군대간 친구나 연인 등 직접 만나서 선물을 주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는 서울시 지하철 무인택배보관함 사업자인 이지라커, 앤유스테이션과 공동으로 실시하며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무인택배 발송함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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