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2.86달러..0.12달러↑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하락한 40.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발표로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발표 이후 하락했다. 반면 영국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7달러 상승한 44.15달러에,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2 달러 오른 42.86달러에 마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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