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제시카 고메즈, 파티에서 깜짝 데이트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정우성이 평소 관심을 보이던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정우성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론칭 파티를 찾은 제시카 고메즈와 깜짝 만남을 가진 것. 제시카 고메즈는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DKNY, 리바이스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거친 모델. 국내에선 모 휴대전화 광고에 모델로 출연해 비키니를 입은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정우성이 한 인터뷰 도중 제시카 고메즈의 매혹적인 몸매에 빠졌다고 호감을 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과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 등을 통해 친분이 있던 온스타일 제작진의 파티 참석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정우성과 만남을 갖게 됐다는 후문. 제시카 고메즈가 론칭 파티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정우성은 깜짝 놀라며, 제작진에 감사를 표하는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파티 현장에서 만난 정우성과 제시카 고메즈는 "광고에서 보던 대로 너무 섹시하고 아름답다" "얘기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다"는 등의 대화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30일 밤 12시에 방송될 온스타일 '정우성의 프로젝트J'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