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日영화 '고에몽'으로 스크린 데뷔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최근 최홍만이 배우로 데뷔한 일본 영화 '고에몽'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홍만은 이 영화에서 봉건 영주를 보필하는 신비스러운 장수 역할로 출연한다. '고에몽'은 일본 SF 시대극으로 만화를 원작으로 2003년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홍만이 맡은 역할은 대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에몽'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1일 일본 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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