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앙숙된 사연 담은 '극장판' 나온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미국 유명 만화 '톰과 제리'가 극장판으로 제작된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이번 극장판은 톰과 제리의 첫 만남에서부터 앙숙이 된 사연 등이 담겨있다. 길을 잃은 톰과 제리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못해 힘을 합치기도 한다. 1940년대 나온 '톰과 제리'는 1960년대까지 MGM에서 114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지난 1992년에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개봉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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