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와 함께 'GM 대우 사랑 2009 신년 음악회’를 13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대표 기업인 GM대우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부평구 발전을 위한 57만 부평 구민의 열망을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이경구씨의 슬로미엘 오케스트라와 박완, 비바보체의 팝페라 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음악회에는 김현정, 백지영, 테이, 타이푼, 변진섭, 김도향 등의 가수들도 출연, 화려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GM대우 최안수 마케팅 총괄이 GM 대우차를 구입한 지역주민 10명을 초청해 자동차 열쇠와 보석상자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CJ헬로비전은 음악회 실황을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 TV’와 케이블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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