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中企가 웃어야 경제도 웃어'

중소기업계 대표를 비롯 정관계와 금융,유관단체 등 500여명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일자리창출과 경제활력 회복의 주체인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중소기업인들을 이날 "위기를 넘어 기회로, 중소기업 시대를 향한 힘찬 출발"과 "중소기업이 웃으면 한국경제도 웃습니다"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힘과 의지를 결집해 위기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中企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중소기업계가 IMF 외환위기 이상의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유관단체와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실태를 점검해 각종 정책자금이 기업현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 회복을 위해 ▲글로벌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 육성 ▲1사 1인 고용운동 ▲상생협력 현실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해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 회복에 앞장선 중소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맞추어 중소기업인들도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한상률 국세청장, 장수만 조달청장, 청와대에서는 박병원 경제수석이 대표로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서승모 벤처산업협회 회장, 한미숙 이노비즈협회 회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김영수 전 中企중앙회 회장,박상희 중소기업포럼 회장 등이 자리했다. 유관단체에서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환익 KOTRA 사장,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 신영철 능률협회 회장, 최동규 생산성본부 회장, 금융권에서 신상훈 신한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강용석, 원희룡, 허범도, 김기현, 김정훈, 나성린 의원 등과 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와 김용구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모습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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