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의 차 ‘푸조 408’…한국車기자협회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6월의 차에 푸조 408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푸조 408,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푸조 408은 32.7점(50점 만점)을 얻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차량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에서 8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6.7점을 기록했다.

6월의 차 ‘푸조 408’…한국車기자협회 선정 푸조 408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AD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푸조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모델”이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용성과 최신 장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이달의 차에 올랐다.

6월의 차 ‘푸조 408’…한국車기자협회 선정 푸조 408 내부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