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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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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우리 동네 영유아 놀이공간, 육아 부모들 힐링공간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인기 ...은평구,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성북형 돌봄SOS센터 전 동으로 확대...마포구, 올해부터 ‘출산축하금’ 출생아 1명 당 200만 원 지급...광진구, 선별진료소에 바람막이 천막·난방기기 설치...영등포구, 지역공동체 및 방역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낙성대점에서 놀이하는 아이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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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이 화제다.


구는 저출산 시대 아이를 키우는 육아 부모들이 모여 육아 관련 지식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아이와 함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첫 개소한 난향점을 시작으로 대학동점, 낙성대점, 보라매점 그리고 지난해 관악가족행복센터 2층에 개소한 신사점까지 현재 총 5개소의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개소 예정인 은천점까지 총 6개소를 거점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에 지친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성화, 아이랑 자유놀이공간을 1회 당 1가정만 이용할 수 있는 사전예약제로 개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제공,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운영이 4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더욱 많은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놀이교구 다양화 등 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500만 원 증액, 총 5400만 원 예산을 확보했다.


또 5개 지점이 위치한 동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신사점 다문화가족 특화 ▲난향점 예비부모 특화 ▲대학동점 영유아부모 특화 ▲낙성대점 맞벌이 가정 특화 등 지점별 이용대상을 특화,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은천점은 초등 저학년 특화 지점으로 운영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빈틈없이 채워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아이랑) ‘아이랑’ 게시판을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총 6개소 설치를 완료하여 구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거점형 영유아 놀이공간, 육아부모 소통공간을 제공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관악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부터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을 기존 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은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은평구는 지난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은평구 준비금 지원 대상은 총 1만900여 명으로 초등학생 약 3479명, 중·고등학생 약 7484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29억 원으로 추정된다.


준비금 신청은 입학하는 학교에서 하면 된다. 지원액은 중·고등학교 신입생 1명당 30만 원, 초등학교 입학생 1명당 20만 원이며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준비금으로 교복을 포함한 의류와 학교 권장 도서 등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 제도는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만 시행돼 지역 간 복지 불균등을 일으킨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서울시, 교육청과 논의해 전체 자치구가 동일하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는 데 합의를 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입학준비금 확대 지원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초중고 입학생 가정에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7일 성북구의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돌봄SOS센터 현판식을 진행한다.


2020년 8월 구 통합지원 운영체제로 시작한 돌봄SOS센터를 2년 만에 20개 전 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더욱 세심한 구민 맞춤형 돌봄 서비스 뿐 아닐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까지 높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돌봄SOS센터는 기존 공급자 중심 분절적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성북구가 구축한 통합적 대응체계다. 구민 돌봄 욕구에 대응 가능한 서비스 유형을 마련하고 공공 영역의 주도 하에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구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즉각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중장년·장애인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일시재가, 시설입소를 통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단기시설, 필수적 외출활동을 위한 동행지원, 기본적 식생활 유지해주는 식사지원, 가정 내 간단한 수리·청소·세탁 등 대상자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완료된 후에도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공적 돌봄으로 지속적인 돌봄을 받도록 연계도 한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급자·차상위·중위소득 85%이하 가구는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가족구조의 변화로 가족 내 돌봄기능이 약화된 사회변화 속에서 코로나19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면서 “이에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즉각적이며 촘촘한 맞춤형 돌봄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은데, 성북구의 복지저력을 담은 돌봄SOS센터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 및 제도 21개를 4일 발표했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는 전자책자로 발간, 신규 사업 8개와 기존 사업 13개로 ▲복지(8개) ▲교육(4개) ▲문화(3개) ▲행정(3개) ▲도시(3개) 5개 분야로 구분된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복지 제도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 마포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22년 3월부터 만 3세 아동 양육 가정은 구의 지원을 받아 발달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만1세 이하 보육시설 미 이용 아동에게 지급하는 ‘양육수당’이 월 30만 원으로 증가, 출산 장려를 위한 ‘출산축하금’도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아 1명 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 2022년 4월부터는 기존 만 7세 아동까지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만 8세의 아동까지 월 10만 원씩 지급한다.


아울러 일하는 청년층의 자산 축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매칭해서 정부가 지원금을 채워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개설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지급하는 ‘장애인연금’, ‘기초생계급여’, ‘주거급여’도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지급 금액이 증가한다.


◇복지에 초점을 둔 교육 제도


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중학생에게 지급되던 교복 구매 비용을 2021년 입학준비금 명목으로 변경해 고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늘렸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해 지급한다. 초·중·고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도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까지 확대된다.


방과후 교육의 중심지 마포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실’을 확장했으며, 더 많은 지역 아동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특기적성 프로그램 감면 대상도 확대했다.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문화 제도


지난해 11월 개관한 염리소금나루도서관에서는 개인 스튜디오부터 영상 편집실까지 갖춘 미디어 창작공간 ‘상상나루’를 올해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포중앙도서관은 5층에 위치한 5개의 ‘집필실’을 보다 많은 작가들이 이용할 수 있게 사용료를 월 정액 형식으로 변경하고 지원 자격을 완화했으며, 로비층에 있는 디지털창작공간 ‘마마플’에 IT기기를 늘렸다.


◇합리적 행정 제도


전년도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마포구청 주차장을 비롯한 6개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해준다. 변경된 개별공시지가 일정에 따라 전년도보다 한 달 빠른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또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2022년 6월부터 의무 시행된다. 올 5월까지 계도기간이며, 기한 내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올 3월 마포동 36-4 일대에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다. 환경 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및 주차단속 기준이 강화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배달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 달라지는제도'에서 전자책자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책 및 제도 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확인하시고 놓치는 혜택이 없길 바란다”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뿐만 아니라 기존 제도들도 꼼꼼히 챙겨 구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추운 날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시간 대기해야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구는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바람막이 천막과 난방기기를 설치했다.


특히, 검사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선별진료소부터 구청 앞 공원까지 총 260m 바람막이 텐트를 확장 설치, 185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기장소를 확보했다.


구는 구민들이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천막 내 원적외선 튜브 히터 18대와 벽걸이용 히터 34대를 설치, 안전을 위해 환기가 가능하도록 일정구간마다 통로를 마련했다.


더불어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신부와 고령 어르신을 고려, 별도 대기공간을 조성했다.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광진구보건소를 찾은 정윤미 씨(자양동, 34)는 “영하의 날씨 속에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텐트와 난방기기가 설치돼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는 한파에 대비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발열조끼 ▲넥워머 ▲방한장갑 ▲귀마개 등 방한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 장소의 바람막이 천막을 확장하고, 난방용품을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을 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해 주시고,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닮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1인용 전기매트 646개(현금 3500만 원 상당)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특별한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한파 특보가 내려지기 전인 지난달 20일 전기매트 전달을 완료, 전달된 646개 중 33개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1대1로 결연을 맺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 중 외풍이 심한 주택에 거주하거나 오래된 온열기구를 사용하시는 어르신 등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전달해 더 큰 의미를 담았다.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가 낡아 화재 위험이 있어 걱정했는데, 부피가 큰 매트를 직원이 직접 가져다주고 교체도 도와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한 직원들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져 결연자로서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전기장판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를 후원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닮복지재단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따뜻한 전기매트가 이번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난방용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주민들이 종이팩을 우유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구는 환경 오염을 막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개 동 주민센터에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종이팩은 재활용을 거쳐 고품질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 폐지와 분리 배출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를 잘 몰라 일반폐지와 함께 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자원 순환 인식과 함께 종이팩 회수율도 높이고자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구 전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l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은 스마트폰에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생성되는 사용자 QR코드와 배출하려는 종이팩의 바코드를 수거함에 차례로 스캔하고 종이팩을 넣으면 된다.


종이팩 1개 당 10포인트가 쌓이며, 100포인트가 모이면 우유(200ml) 1개 또는 생수 1개(500ml)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재고 물량에 따라 보상 품목과 교환 장소가 달라질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앱을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다.


수거함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 관계자는 “종이팩 분리 배출함이 환경도 지키고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리배출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캔·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네프론) 설치, 폐건전지 교환 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관악구, 올해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6호점(은천점) 개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생활 방역 강화를 위한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생산적?지속적 일자리 사업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우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개 사업에서 총 13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자원재생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방치자전거 수거 및 수리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이며, 근무기간은 2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5개월이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이내로, 시급 9160원과 주휴수당, 간식비가 별도 지급되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67명의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후에는 2월7일부터 6월6일까지 4개월 동안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역내 복지시설,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구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 방역서비스 제공 및 방역점검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4~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사업부서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급여조건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동일하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공동체 및 방역일자리 사업 모두 동일 기간 내 두 개 이상의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가 불가능,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 발표는 오는 28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발 대상자에게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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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방역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가계 안정과 고용회복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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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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