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환갑 맞은 '바비인형', 어떻게 800만 유튜버가 됐을까

시계아이콘02분 1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히든業스토리] 딸을 위해 만든 장난감, 출시 첫 해 30만 개 판매해 최근 10억개 돌파
'외모지상주의' 비판에 키·체형·인종 등 다양성 존중한 바비 출시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판매 부진…'스토리텔링' 전략으로 800만 구독자 거느린 유튜버로

환갑 맞은 '바비인형', 어떻게 800만 유튜버가 됐을까 마텔사가 출시한 바비인형. 가운데 통통한 바비 인형 양 옆으로 키가 큰 바비인형이 서 있다. 오른쪽 끝에는 아담한 바비인형이다. (출처 - 마텔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올해로 환갑을 맞은 '바비(Barbie)'. 1959년 포니테일 머리에 흑백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최초의 바비인형은 성인 여성 모양을 한 최초의 어린이용 인형이었다. 완벽한 몸매와 얼굴을 추구했던 당시 바비인형의 등장은 혁신적이었고, 출시 첫해에 30만 개가 팔려나가며 장난감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바비인형은 한 부부 덕에 탄생했다. 1945년 루스(Ruth)와 엘리엇 핸들러(Elliot Handler) 부부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었는데, 아들을 위한 장난감은 많았지만 딸을 위한 장난감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핸들러 부부는 딸이 어른 행세를 하는 놀이를 즐긴다는 걸 알아채고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지고 놀만 한 인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독일에서 '빌트 릴리(Bild Lilli)'라고 하는 인형을 만나게 됐다. 독일의 한 만화 속 주인공이었는데 당시 독일 영화배우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를 본떠 만든 인형이었다. 하지만 빌트 릴리는 어린이용이 아닌 성인 남성용 인형이었고, 핸들러 부부는 이를 착안해 세계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한 성인 여성 모양의 인형을 만들었다. 이후 '마텔(Mattel)'이란 회사를 세우고 1959년 이들 부부의 딸 이름(바바라)을 따서 만든 '바비' 인형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약 6년 만에 연 매출 1억 달러(약 1160억원)을 기록하며 포춘 500대 기업에 올랐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0억 개 이상이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환갑 맞은 '바비인형', 어떻게 800만 유튜버가 됐을까 바비와 그의 남자친구 켄


스토리텔링 - 바비와 켄의 로맨스

바비인형은 단순히 인형에 그치지 않았다. 살아있는 사람처럼 바비인형을 캐릭터화했다. 바비는 바바라 밀리센트 로버츠(Barbara Millicent Roberts)라는 본명을 가졌으며 조지 로버츠와 마가렛 로버츠 사이에서 태어나 윌로우라는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이었다. 1961년에는 바비의 남자친구인 '켄 카슨'이 등장했다. 둘은 43년 동안 열애하다 2004년 공식적으로 헤어졌다가 2011년 재결합을 하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도 마치 실존하는 인물들처럼 설정을 바꾼 셈이다.


이후에도 바비의 여동생 스키퍼, 스테이시, 첼시 등이 등장했고, 친구인 미지, 엘렌 등이 등장했다. 이들이 나올 때마다 바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지속 끌어냈다.


또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들을 그대로 바비 의상에 적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바비가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끼게 했다. 마릴린 먼로나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이 유행시킨 화장법으로 화장한 바비나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의상을 그대로 베낀 옷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바비의 의상을 만들기 위해 75명의 디자이너와 작업했으며, 2009년에는 바비 탄생 50주년을 맞아 캘빈 클라인, 타미 힐피거 등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바비를 위한 의상을 제작해 뉴욕에서 바비 패션쇼 개최하기도 했다.


환갑 맞은 '바비인형', 어떻게 800만 유튜버가 됐을까 마텔사가 다양성을 존중한 바비인형을 출시했다.


위기를 기회로 - 다양성 시리즈의 바비

8등신 체형에 36-18-33 비정상적일 만큼의 몸매를 가진 바비인형은 외모지상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바비인형처럼 성형하는 여성들까지 등장했고, 여자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바비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려 노력했다. 이른바 '바비 신드롬'이었다. 그러자 어린아이들에게 획일적인 미(美)의 기준을 각인시킨다는 비판이 일었다. 게다가 바비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파란 눈과 금발을 가진 백인 여성'을 미의 기준으로 세웠다는 논란도 일었다.


바비는 비판을 수용했다. 키가 작거나 크고, 통통한 체형을 추가했고, 피부색도 7가지로 늘렸다. 눈 색깔은 22가지, 헤어스타일은 24가지로 미의 기준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2003년에는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포즈로 '이슬람의 미덕'을 해친다며 바비인형 판매를 금지한 중동을 위해 '히잡을 쓴 바비'를 내놓기도 했다. 올해에는 휠체어를 탄 바비와 의족을 단 바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 사이의 편견을 없앤 바비도 출시했다. 바비의 첫 직업은 패션모델이었으나 남성들의 영역으로 인식되는 의사, 우주비행사, 앵커 등 1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바비가 출시됐다.


환갑 맞은 '바비인형', 어떻게 800만 유튜버가 됐을까 8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바비


8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바비'

바비의 인기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차츰 식어갔다. 인터넷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장난감 업계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바비는 다른 장난감들과 달리 '스토리'에 강점이 있었다. 마텔사는 2001년 '바비의 호두까기 인형'이란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었다. 동화책에 바비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바비와 켄의 사랑 이야기 등 바비 자체 스토리를 입힌 애니메이션을 출시했다.


AD

2010년부터 바비는 자신들의 자체 제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2년부터 방영한 '바비의 드림하우스'는 큰 인기를 끌었다. 3~4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라 제작하기에 부담이 없는 데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무료로 접할 수 있어 홍보 효과도 뛰어났다. 현재는 80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골드버튼(구독자 100만 명 이상)' 소유자로, 유튜브 플레이 버튼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버튼(구독자 1000만 명 이상)' 획득을 앞두고 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