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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보안 백신 관련 CC인증…하반기 공공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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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통합보안 전문업체 SGA솔루션즈가 보안 솔루션 ‘바이러스체이서 9.0’ 제품에 대해 CC인증과 G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바이러스체이서’에 최신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서 CC인증 획득 및 효력 연장, GS인증을 추가 취득해 정부 인증 갱신에 따른 공백 없이 순조로운 영업을 이어가게 됐다.


바이러스체이서(VirusChaser)는 다양하고 지능적으로 변하는 사이버 공격과 악성코드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 실시간 악성코드를 검출하고 차단, 치료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화이트리스트 엔진으로 신뢰도 높은 진단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감시까지 제공해 PC 보안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SGA솔루션즈는 인증을 받으면 3년간 효력이 유효해 2021년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판매할 수 있다. 공공기관 발주가 하반기에 몰리기 때문에 바이러스체이서가 공공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SGA솔루션즈는 전반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에 대해 인증 관리는 물론이고 보안 백신 제품의 고도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7월 세미나를 열고 차세대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악성코드 분석 차세대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인공지능(AI)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센트리인텔리전스(SentryIntelligence)’는 악성코드의 정적?동적 분석으로 악성코드 여부를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전문 인력 분석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악성코드 분석 시간 절약, 비용 절감, 범위 확대 등도 가능하다.


최영철 SGA 솔루션즈 대표는 “CC인증과 GS인증은 엔드포인트 보안뿐만 아니라 통합보안 솔루션 1위 업체로 퀀텀점프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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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출시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신제품 기술력을 통해 차세대 보안 시장에서의 우위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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