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근혜 정부가 문제였을까, 대통령 제도가 문제였을까"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우리 정치 어쩌다②]제왕적 대통령제도

최순실로 대표되는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 국민을 지켜져야 할 우리 정치는 어쩌다 이렇게 국민의 근심거리가 되어 버렸을까. 우리 정치가 오늘의 국가적 위기를 초래하게 된 근본 원인들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정치권에서는 현행 대통령제의 문제점이 다시금 확인됐다며 '개헌'을 언급하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손보지 않고서는 '누군가'에 의한 국정농단은 막을 수 없다는 비판이 대다수다. 현재의 위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였을까, 아니면 대통령제 자체의 문제였을까.

민주화를 거친 뒤에도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대통령 제도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말처럼 사용됐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이 같은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대통령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주요 정책과정에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영향력과 수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발언, 작은 몸짓마저 해석되고, 분석되며 의미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국정운영의 영향력을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같은 의제설정능력의 상당부분을 입법부를 비판하는데 사용했다. 이마저도 안 된다면 박 대통령은 정부 예산을 동원 정책을 홍보에 나서기까지 했다. 올해 7월 국회에서 진행된 2015년도 결산심사에서는 정부가 정책 홍보 목적으로 집행한 '정책홍보비'가 문제되기도 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도입이나 개성공단 폐쇄 결정 등 국가적 사안이 부처와 상의도 안 된 채 청와대 차원에서 결정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이 정부의 국방정책 결정이 굉장히 비정상적"이라며 "주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서 장관들이 협의해서 결정하게 돼 있는 많은 사안이 어느 날 갑자기 결정됐다"고 비판했다. 비선실세 의혹 등을 빼더라도 국정 운영의 중심축이 청와대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비선실세 논란이 제기되기 전까지 박 대통령은 강력한 정국 장악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정치권과 관가에서 인사권을 바탕으로 정부와 공기업을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언론 등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박 대통령은 정부, 공기업을 넘어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게 인사에 간여했다. 현 정부는 과거 정부와 달리 국장급 인사까지 개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만성적 인사적체 이면에는 청와대의 의사결정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은 각종 헌법 기관에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등 사법부 고위직을 발탁해 배치했다. 사법부 고위직들이 행정부로 영전되는 일들이 반복됨에 따라 법조계 내부에서도 논란이 됐다. 진보적 법조인사와 법학자들은 "마치 영전을 하고 싶으면 코드를 맞추라는 사인(sign)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대통령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각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등 대통령제를 채택한 나라와 달리 정부 역시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입법권을 갖고 있다. 정부가 법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 심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방대한 자원을 보유한 행정부가 보유하고 있어 법안 심의에서는 정부 입법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법안들을 심의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실질적으로 의제설장권한이 대통령에 있게 된다. 예산편성권부터 입법권까지 대통령이 갖고 있다보니 정국 주도권이 비정상적으로 대통령에 쏠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정진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은 "여야 간 정권교체가 두 번 이뤄지는 등 민주화가 상당히 진전된 이후에도 대통령의 정책 결정형태가 여전히 권위주의적"이라고 평했다. 그는 "인사정책에서도 진보ㆍ보수 정권을 막론하고 편협하게 이뤄졌다"면서 대통령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통령제 자체에 대한 근본적 회의론도 있다.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는 대통령 제도를 언급할 때 종종 미국의 작가 존 스타인벡의 말을 인용한다. 스타인벡은 대통령제와 관련해 "우리는 대통령에게 도저히 한 사람이 해낼 수 없는 일과, 도저히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책임과 한 사람이 견뎌낼 수 없는 압박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 개인에게 감당 못할 책임과 의무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실제 우리의 경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대통령에 기대했다 정권 후반 들어 실망하는 일들이 반복됐다. 국민들은 메시아적 대통령을 기대하다, 결국 실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과거 우리 정치는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겪어왔지만 더 이상 '큰 정치인'의 시대가 끝났다"면서 "영웅적 권위를 찾을 수 없다면 그러한 현실에 맞는 형태로 통치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3.0406:12
    마크롱 "지중해에 핵추진 항공모함 배치"
    마크롱 "지중해에 핵추진 항공모함 배치"

    중동 지역에서 분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가 지중해에 핵추진 항공모함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TV에 방영된 사전 녹화 연설에서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와 호위함들을 발트해에서 지중해로 이동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라팔 전투기, 방공 시스템, 공중 레이더 시스템이 최근 중동에 배치됐다"며 "우리는 필

  • 26.03.0315:00
    중기부, 中企 피해·애로 대응 TF 회의 개최
    중기부, 中企 피해·애로 대응 TF 회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현지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회의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차질, 물류 지연 등 다양한 우려 상황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주요 지원기관, 중소기업 협·단체와 합동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

  • 26.03.0312:40
    이란 차기 수장은…내부 후계 논의 본격화
    이란 차기 수장은…내부 후계 논의 본격화

    미국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등 이란 주요 인사들을 다수 제거하면서 하메네이를 이을 차기 후계 구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과거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을 이끈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이란은 3인으로 구성된 지도자위원회가 차기 최고지도자가 임명될 때까지 임시로 직무를 대행 중이다. 지난 1

  • 26.03.0311:09
    美국민 10명 중 6명 "이란 공격 부정적…파병 반대"
    美국민 10명 중 6명 "이란 공격 부정적…파병 반대"

    미국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지 않으며, 이란 파병에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CNN 뉴스가 여론조사업체 SSRS를 통해 대이란 공격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이란 공격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찬성 의견은 41%로 집계됐다. 이란 현지 파병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60%에 달했지만

  • 26.03.0311:00
    앤스로픽 이란 공습 활용에…여론 초점은 'AI 윤리'
    앤스로픽 이란 공습 활용에…여론 초점은 'AI 윤리'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연이은 군사 작전에 활용하면서 AI 윤리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국제사회는 미국이 이란 공습에 앤스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활용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 이후 전쟁에 AI 기술이 핵심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미 국방부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구체적인 사용 범위 등을 밝히진 않았지만, 미군의 중동 작전을 총괄 지

  • 26.02.2508:00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K팝에 의존했던 한류 소비 지형이 문학과 영화, 음식으로 다변화했다. 지식재산권(IP)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와 수출 수익까지 견인하는 핵심 산업 동력으로 진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25일 이 같은 현상을 입증하는 '2025 외신·소셜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른 나라 매체와 누리소통망(SNS) 자료 150만 건을 샅샅이 분석해 한류의 확산 구조

  • 26.02.2508:00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영상 콘텐츠의 흥행이 온라인 화면을 뚫고 나와 실물 경제를 견인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입증한 지식재산권(IP)의 힘이다. 단순한 영상 소비를 넘어 관광,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T) 등 산업 전반을 집어삼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판도를 바꾼다. 이 작품은 시청 수 3억2510만 회를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화 시청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15주 연속 시청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영

  • 26.02.2508:00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피 튀기는 장르물에 집중했던 한국 드라마의 성공 공식이 진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다각적 현지화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로맨스물은 자극적인 소재 없이 세계적인 흥행을 달성했다. 비한류권인 멕시코에서조차 9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수 10위권에 진입하며 지식재산권(IP)의 장르적 스펙트럼과 소비 영토를 동시에 넓혔다. 압도적 성과의 이면에는 각국의 문화적 맥락을 파고든

  • 26.02.2508:00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한국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류로 안착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지식재산권(IP)의 폭발력을 명확히 증명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즌 1, 2, 3이 나란히 시청 수 1, 2, 3위를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다. 흥행은 화면을 넘어 실물 경제와 문화 산업 전반으로 파급력을 넓혔다. 글로벌 식음료 및 패션 브랜드와의 연이은 협업이 이를 증명한다. KF

  • 26.02.2508:00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한국 문학이 변방의 언어라는 태생적 굴레를 벗고 세계 문학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결정적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일회성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지적 독서로 번졌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은 이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국 문학 관련 외신 보도 비중은 전 분기 1.2%에서 32.4%로 30%포인트 이상 뛰었다. 유력 매체들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 26.02.2715:30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재명이네 마을'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 두 사람을 강제로 퇴출했다. 현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건의 기폭제가 된

  • 26.02.2615:31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2월 2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 오늘 생생토

  • 26.02.2514:37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박원석 전 의원, 이태규 전 의원(2월 23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태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두 분 모시고 핫이슈 생생토크 하겠습니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