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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대결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KBO는 이날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부터 일곱 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NC와 LG 트윈스가 격돌한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여섯 경기 연속 관중석이 가득 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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