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다이아 정채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요즘 핫한 친구다. '혼술남녀' 잘 보고 있다"며 정채연을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나나"라며 가수 채연의 '나나나' 댄스를 춰 정채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다이아는 공교롭게도 정형돈의 방송 잠정 하차 시기와 겹쳐 이날 처음으로 방송을 함께 하게 됐다.
데프콘은 "그거 김희철이 했던 반응이다"라며 정형돈의 리액션이 부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