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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타운, 생활 속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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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타운, 생활 속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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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대학생 이강준씨는 침대 낙상사고로 아프신 외할머니를 간호하다가 재활 치료 환자를 도울 수 있는 제품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는 이를 창조경제타운에 제안해 온라인 멘토링을 받았다. 이후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통해 'Easy팡이'를 개발하는데 성공, 현재 제품 인증 단계만을 남긴 상태다.

창조경제타운이 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창업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오는 30일 창조경제타운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계획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3년간 350만명이 창조경제타운에 방문하고, 총 3만7452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 중 멘토링을 원하는 2만3501건의 아이디어는 전문멘토 1888명의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받았다. 기술권리화,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자금 투·융자 지원연계 등 1만1892건은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타운의 전문 멘토링을 거치면서 실제 사업화로 이어져 267억원의 매출과 17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창조경제타운은 아이디어 공개를 꺼리는 사용자를 위한 비공개 멘토링, 맞춤형 1:1 멘토링 등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세스도 갖추고 있다. 미래부, 중기청, 특허청 등 10개 정부부처와 삼성, 포스코 등 민간기관의 41개 사업과 연계해, 기술개발 및 기술권리화, 시제품 제작, 자금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전주기 사업화 지원 플랫폼이 완성돼 선순환 창조경제 생태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다.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해 1888명의 전문 멘토가를 확보했다. 출연연, 대학, 민간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정보통신, 환경·에너지, 의료·복지 등)로 특화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미래부는 3주년을 맞아 창조경제타운은 운영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개선·강화 한다.


창조경제 관련 다양한 정보를 집적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온라인 버전의 플러그앤플레이(PnP)가 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한다. 타운과 혁신센터의 기능과 시스템을 연계해 온라인 관문을 일원화하고 아이디어 제안 회원, 멘토 이력 등 DB를 종합 관리하여 중복 지원을 방지한다.


또 공개 멘토링 커뮤니티를 운영해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의 멘토링을 도입하고, 멘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도 구축할 예정이다.


창조경제타운의 사업화 지원도 보다 강화된다. 외부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들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고 타운의 아이디어가 외부 소셜 서비스에서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집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급별 대항전을 개최한다. 또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경진대회를 활성화함으로써 문제해결형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창조경제타운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수레의 양 바퀴처럼 작동하여, 타운에서 시작된 작은 아이디어가 혁신센터까지 이어져 상품의 생산과 판매·유통,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 사업화의 전주기 지원 체계가 갖추어 졌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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