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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큐스페셜-랩스타의 탄생' 스윙스가 자신의 의병전역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힙합 가수들의 일상을 담은 '랩스타의 탄생'으로 꾸며졌다.
스윙스는 군 입대 10개월 만에 의병전역했다. 음악에서 늘 강한 모습을 강조했던 그였기에 진정성에 타격을 받았다.
이날 스윙스는 "광화문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광화문에서 시위 많이 하잖아요. 가는데 전경들이 다 있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윙스는 "저랑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짬밥이 비슷한 애들. 그때 저 고개 못 들었어요. 그냥 고개 숙이고 지나갔어요"라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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