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국립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채종원에서…김현식 산림자원국장 등 70여명과 국립품종관리센터 직원들 구슬땀
$pos="C";$title="산림청 공무원들이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국립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채종원에서 딴 낙엽송 씨앗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txt="산림청 공무원들이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국립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채종원에서 딴 낙엽송 씨앗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size="550,334,0";$no="2014091915541024131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공무원들이 충북지역에서 낙엽송 씨앗 따기에 나섰다.
산림청은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있는 국립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채종원에서 김현식 산림자원국장 등 70여명과 국립품종관리센터 직원들, 지역주민들이 낙엽송 씨앗 따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올해 낙엽송 씨앗 결실이 풍년을 맞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채취에 큰 어려움을 겪어 산림공무원, 산림관계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종자채취요령 설명, 씨앗 따기 작업, 종자생산 활성화 방안 현장토론, 종자생산과정(건조-정선-탈각-저장-비축) 견학 순으로 이어졌다.
$pos="C";$title="국립품종관리센터 직원이 미니포워드를 타고 낙엽송 씨앗을 따고 있다. ";$txt="국립품종관리센터 직원이 미니포워드를 타고 낙엽송 씨앗을 따고 있다. ";$size="550,330,0";$no="2014091915541024131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낙엽송은 소나무, 편백 등과 함께 산림청 6대 조림수종 중 하나로 목재가 단단하고 무늬와 냄새가 좋아 산주인들이 좋아하는 나무다.
그러나 씨앗을 맺는 주기가 5~7년으로 종자생산이 어려워 풍년일 때 최대한 많이 따둬야 원활한 종자공급을 할 수 있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낙엽송은 씨앗 얻기가 어려운 만큼 풍년인 올해 최대한 많은 종자를 따둬 조림사업 종자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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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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