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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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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세계 全산업 성장 정체 심각" 원아이아에서 해법 찾는다
▶사모펀드 개인투자 문턱 확 낮춰
▶美 로버트 실러·유진 파마·라스 피터 핸슨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
▶행복주택 올 첫삽도 못 뜬다
▶전자발찌 흉악범 서울 중랑구 최다

* 한경
▶"그만 좀 불러라, 노사에 맡겨달라"…국감 불려온 쌍용차 노조위원장의 호소
▶노벨경제학상 美 파머·핸슨·실러
▶"기업 인적분할 땐 신규 순환출자 허용"
▶"이상조짐 기업, 선제 구조조정하라"


* 서경
▶해솔·한울저축은행 내달 퇴출…다시 고개든 영업정지 악령
▶"고금리라도 자금줄 마련해 놓자" 기업들 크레디트라인 확보 비상
▶'변호+세무+변리사' 한 지붕 회사 생긴다
▶노벨 경제학상에 파마-핸슨-실러 교수

* 머니
▶네이버 '라인' 30조 글로벌 상장
▶전국 124개 '식물' 박물관의 비밀
▶전세 못잡고 집값만 올리는 貰대책
▶올 노벨경제학상, 파마-핸슨-실러
▶中비자 발급 비용, 한번에 40% 인상


* 파이낸셜
▶너무 다른 한국 증시 대처법…외국인, 시총 417조 보유·알짜주식 싹쓸이-내국인, 27일째 펀드환매·핫머니에 무방비
▶노벨경제학상 美교수 3명 수상…자산가격 이해 기초 마련 업적
▶LH, 35개 건설사 무더기 징계
▶여야, 복지 공약·4대강 사업 전방위 충돌 양상


◆10월14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檢, SK총수형제 횡령사건 공범 김원홍 구속기소
-SK 총수 형제의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 횡령 사건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원홍씨가 재판에 넘겨져. 서울중앙지검은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 김씨는 지난 2008년 10월 최태원 회장, 최재원 부회장과 짜고 SK그룹 주요 계열사 자금 1000억여원을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펀드 출자하게 한 뒤 그 가운데 465억원을 선물옵션 투자금 명목으로 빼돌려 운용한 혐의를 받고 있음.


* LH, '담합 결론' 35개 건설사에 무더기 징계…입찰자격 제한
-최저가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 담합 의혹이 제기된 35개 건설사에 공공공사 입찰제한, 영업정지 등 무더기 징계가 내려져.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06∼2008년 LH가 발주한 성남 판교신도시 등 8개 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을 한 35개 건설사를 부정당업자 지정 등 제재조치했다고 밝힘. LH는 이들 건설사로부터 의견서를 받아 징계 여부를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담합 결론을 내리고 이날 업체들에 대한 제재 수위를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이들 35개 중소형 건설사는 앞으로 3개월 또는 1년 동안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됐음.


* 개성공단 南北 공동 투자설명회 31일 개최 무산
-정부가 오는 31일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던 개성공단 투자설명회를 미루기로 결정. 통일부는 14일 최근 남북간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협의가 지연되는 등 관련 상황 및 이에 따른 외국 기업 반응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당초 남북간 합의한 투자설명회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런 입장을 지난 11일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혀.


* 금감원 "대기업 유동성 문제 없다"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사태를 계기로 일부 취약 대기업의 유동성을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 금감원은 그러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은행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여신과대기업에 대한 상시감시시스템을 구축 할 방침. 금감원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을 불러 채권은행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면서 이 같이 밝혀.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시 개별 은행이 유동성 지원을 거부하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전달.


* 법무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가닥
-법무부가 10월 중 헌정 사상 처음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 위헌정당·단체 관련 대책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법리 검토를 마치고 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기로 방침을 세움. 법무부는 조만간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조만간 심판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짐.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동양 사태 난리났는데…CP발행 되레 증가
-그동안 CP가 제약 없는 발행구조 탓에 부실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금융 당국이 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도입해 단기 CP 수요는 전단채로 돌리고 장기 CP는 공모 회사채로 유도한다는 방안을 내놓았으나 동양 사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CP발행시의 이점 때문에 CP발행량은 되레 증가한 상황을 전달하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추가 보안제도가 필요함을 지적한 기사.


* 신흥국보다 건실한 韓…투자자 몰리니 '환율' 고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발표 이후 여타 신흥국에 비해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 강한 우리나라로 외국 자본이 꾸준이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4개월 사이 100원 가까이 떨어져 수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훼손하는 등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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