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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녹색 에너지…아직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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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그린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녹색기술 지식맵'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 녹색기술 분야에서 특허활동지수 변화 현황을 보면 ▲풍력에너지는 독일, 영국, 미국 ▲연료전지는 독일, 영국, 캐나다 ▲LED 응용은 독일, 프랑스, 영국 ▲바이오에너지는 영국, 이탈리아, 미국 ▲폐자원 에너지화는 캐나다, 독일, 프랑스, 미국의 특허활동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25일 풍력에너지, 연료전지, LED응용,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분야에 대한 2012년 '녹색기술 지식맵'을 발간했다. 이번 맵은 분야별 기술과 산업전문가들의 인터뷰, 산업시장보고서를 활용한 시장현황 파악, 특허정보를 활용한 기술연구개발 추이와 기술보호 장벽 구축 실태, 국제적 공동 연구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검토해 완성했다.

韓, 녹색 에너지…아직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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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 발간은 정부의 정책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국제기구화와 녹색기술센터(GTC) 설립,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 전략-기술-자본의 '그린 트라이앵글'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녹색성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확장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지난 2012년 1월 녹색성장위원회는 부처별로 중점 관리하는 8대 녹색기술 중 5개 분야(풍력에너지, 연료전지, LED 응용, 바이오에너지, 폐자원 에너지화)를 선정한 뒤 이에 대한 국제 기술수준, 산업시장 전망, 국제협력 네트워크, 핵심 연구 분야 등을 면밀한 정량적 근거와 전문가의 견해 및 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현안을 밝힌 바 있다.


KISTI는 녹색기술 5개 분야에 대한 국제 기술수준을 비교하기 하기 위해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의 특허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산업시장 전망은 국내의 분야별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시장보고서, 관련 세미나 자료 및 연구보고서 등을 근거로 산업 환경과 기술특허를 연관성 있게 분석했다.


'녹색기술 지식맵' 보고서는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 심층정보 코너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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