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PO 시장 살아날까

시계아이콘00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지난달 2곳 이달 4곳 예정...업계는 "작년수준"전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 들어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면서 지난해 극심한 침체에 빠진 IPO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 상장한 기업은 포티스와 아이센스 두 곳이다. 2월에는 우리이앤엘, 아이원스, 지디, 제로투세븐 등 4개사가 상장할 예정이다.

1월 상장한 포티스와 아이센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IPO 시장 회복 기대감에 무게가 실렸다. 포티스는 8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4051억원이 몰렸다. 아이센스는 청약 경쟁률 714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이 1조2218억원에 달했다. 청약증거금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6월 피엔티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상장을 미뤘던 IPO 대어들이 올해는 상장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SK루브리컨츠가 상반기 중 상장을 계획 중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SK루브리컨츠가 현재 결산 작업을 진행 중이며 결산이 끝나면 상반기 중 상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를 진행 중이고 현대오일뱅크도 상장 시기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은 하반기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대감이 커지고는 있지만 실제 IPO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한 증권사 IPO 담당자는 “올해 IPO시장도 낙관할 수 없다”면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IPO 시장 회복이 더딘 이유는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IPO 시장 침체는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적은 기업의 성과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실적이 부진할 경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 올해도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돼 상장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한편 지난해 1월과 2월 상장기업수는 각각 2곳, 4곳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