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85% 오른 14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과 함께 142만원(1%)까지 오른 후 강보합권에서 공방 중이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CLSA, 삼성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1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8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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