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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베드타운?… ‘자족형 신도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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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베드타운 성향이 짙던 1기신도시를 대체할 ‘자족형 신도시’가 뜨고 있다.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덕분에 소핑과 문화 그리고 상업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기에 조성돼 차별화된 입지를 선보이고 있다.


과저 정부는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안양시 평촌 등 서울 과밀화 현상의 대안으로 근교에 대규모 주거타운을 조성하는 신도시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해당 1기신도시들은 서울의 배후주거단지인 즉 베드타운(Bed Town)의 목적으로 조성돼 도시내 자족성이 부족했다.

반면 1기신도시에 이어 최근 조성중인 2기신도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기업체들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성을 높여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신도시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옆으로 새로운 삼성전자 공장의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현재 동탄신도시에는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도 많지만 인근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화성사업장을 필두로 협력제조업체들의 수요가 움직이고 있다.


▲동탄2신도시= 동탄2신도시 주변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화성사업장이 포진됐다. 외국계기업으로 3M, Vatech, Volvo 등 핵심기업과 협력제조업체가 인접해 있어 기존의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신도시로서의 입지적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8월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총 5519가구다. 롯데건설 1416가구, 우남건설 1442가구, 호반건설 1002가구, KCC건설 640가구, GS건설 559가구, 모아종합건설 460가구 등이다. 특히 총 물량 중 75%가 85㎡이하 중소형으로 계획됐다. 1~2인가구 증가 등 중소형대에 대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감안한 전략이다.


▲광교신도시= 광교신도시에는 삼성전자 연구단지,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의 공공기관이 위치했다. 광교테크노밸리, 서울 COEX 같은 컨벤션센터와 서울대학교융합과학기술대학원, CJ통합연구소가 들어올 예정으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의 기능이 충분하다.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에 내에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광교신도시 전체와 호수공원을 내려다보이는 3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LED 조명, 태양열을 이용한 공용부분 전기비 절감,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통해 표준주택 대비 에너지 절감효과 36%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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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시는 2012년 9월 중순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 행정부처의 이전 작업이 본격화된다. 16개 중앙 행정부처와 그 산하 20개 소속기관 1만여명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도에 걸쳐 세종시로 모두 이전한다.


제일건설은 8월 중 세종시 1-3생활권 L4블록에 ‘세종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1~지상 15층 9개동 전용 84㎡ 247가구와 108㎡ 189가구 등 총 436가구로 들어선다. 도보로 10분 내에 도달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편의시설은 물론 학군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베드타운?… ‘자족형 신도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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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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