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밥통+사회적 지위+이상적 배우자 中 청년들 “공무원 만한 직업 있나요”

시계아이콘02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안정만 추구 도전정신 결여에 우려의 시선

철밥통+사회적 지위+이상적 배우자 中 청년들 “공무원 만한 직업 있나요” 중국에서 공무원이라는 직종은 안정적인 직장에 높은 사회적 지위까지 누릴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직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AD


22살의 대학생 왕웨이하오는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직장을 가져야할 지에 대해 부모님과 의견 마찰을 빚고 있다. 왕웨이하오는 현재 틈틈이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일을 해오고 있다. 그는 중국의 부동산 붐과 향후 성장 가능성 및 자신의 성향 등이 건설회사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졸업 후에 작은아버지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웨이하오 부모님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넉넉지 않은 집안 환경 때문에 작은 아버지의 도움까지 받아서 대학 교육을 받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작은아버지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 도박 같다는 것이 부모님의 견해다. 월급이 확실하고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데다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이 있는 정부 공무원이 되기를 부모님은 강력히 권유하고 있다.


웨이하오는 그러나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좋고 사회적 지위도 안정적이지만 시험에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고 우려하면서 “더구나 초기에는 공무원의 월급은 많지도 않아서 돈을 벌려면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인기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한국에서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면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오고, 심지어 최근에 실시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40% 가까이의 중학생이 공무원이나 정부 관련기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답변을 했다. 공무원의 가장 큰 매력은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특히나 수명이 연장되면서 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연금 등으로 대변되는 ‘철밥통’ 공무원의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중국에서의 공무원의 매력은 이 철밥통에 ‘사회적 지위’라는 매력이 덧붙여진다. 정부가 발휘하는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정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입김도 강해 이로 인한 부가적 혜택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안정적인 직장에 높은 사회적 지위까지 누릴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직장으로 부각되는 것이다.


대다수는 아니지만 많은 숫자의 지방 정부 공무원들은 사회적 영향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각종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친인척을 결부시켜서 막대한 부를 쌓는 등의 부가적 효과를 누리는 것도 사회적 성공과 부를 추구하는 중국 젊은이들로 하여금 공무원을 선망의 직업으로 만든 셈이다.


한국 못지않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젊은이들은 공무원으로서의 만족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 졸업과 함께 취업을 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취업한 신규 취업자들 중 60%가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총 2093개 대학의 25만6000여명의 답변을 통해서 실시된 이 조사에서는 2008년도에 졸업한 학생들 중 공무원으로 취업한 경우 약 50% 정도가 만족한다고 답변해서 2011년 신규 취업자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여전히 2008년도 졸업생중에서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이들 공무원 그룹으로 조사됐다. 대학 시절의 전공과는 무관한 업무에 종사하고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학생들은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고 된 이후에도 만족도가 높다고 답했다.


공무원은 미래 남편감의 직업으로도 인기가 높았다. 최근 상하이의 미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600여명의 여성 중 31%가 공무원을 이상적인 남편의 직업으로 꼽았다. 비슷한 비율로 일반 회사의 중간 관리자 혹은 엔지니어를 이상적인 남편감의 직업으로 답했다.


27살의 상하이 여성은 공무원을 이상적인 직업으로 꼽은 데에 대해서 ‘(금전적으로, 직업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도 미혼 여성들이 공무원을 이상적인 남편감 순위에서 항상 상위로 꼽는 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젊은이들의 공무원 선호 양상에 대해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창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할 젊은이들이 안정성에만 매달리는 모습은 결코 지향할만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설문조사를 실시했던 중국 교육 데이터 컨설팅업체측은 미국의 경우 가장 유능하고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핵심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반면 중국에서는 이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정부 관료가 되기만을 바라고 있어서 큰 손실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바오샨철강, 쇳물 생산량 ‘글로벌 톱2’ 파워


한국에 포스코가 있다면 중국에는 바오샨철강(BAOSHAN Iron and Steel Co)이 있다. 바오샨철강은 상하이를 기반으로 한 국영기업으로 중국 최대의 상장 철강기업이며 다국적기업 아르셀로 미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철강 생산기업이다.바오샨철강의 연간 생산능력은 지난해 4334만 톤을 기록했으며 10만명이 넘는 인원을 고용하며 연간 215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내고 있다.
바오샨철강은 지난 2000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공개기업이 됐으며 당시 최대 규모의 상장 건으로 77억위안의 자금을 끌어 모았다. 바오샨철강은 상하이 증권거래소외에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오샨철강은 최근 광동 지역에 연간 10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서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 야심찬 계획은 총 109억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중국 정부는 환경오염과 물류 편의성 등으로 인해서 도심 지역에서 철강 생산 업체들을 옮기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바오샨철강은 상하이의 연간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생산설비를 옮기는 것을 고려중이다.


철밥통+사회적 지위+이상적 배우자 中 청년들 “공무원 만한 직업 있나요”

한민정 상하이 통신원 mchan@naver.com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상하이 동화대학교 래플즈 칼리지 경영학과에서 국제경영, 기업커뮤니케이션 등을 가르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서 10여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이화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코노믹 리뷰 한상오 기자 hanso11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