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한국 자동차 R&D 산실 '자동차부품硏' 가보니

시계아이콘01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그린카 시대 바싹 다가왔다"
12개 연구동·주행시험장 등 세계 최대 규모
유럽·한국 두 곳 뿐인 능동안전연구동(CAS동) 등 눈길


[르포]한국 자동차 R&D 산실 '자동차부품硏' 가보니 자동차부품연구원 전경.
AD

[천안=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에서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유일한 기관 자동차부품연구원(이하 자부연). 지난 2일 처음으로 방문한 자부연은 천안시 한적한 시골 마을에 들어선 지 20여년 된 '터줏대감'으로 통했다.


연구동(12개)과 부대시설(3개), 주행 시험장으로 이뤄진 자부연은 어마어마한 규모에서부터 각종 첨단 설비를 통한 다방면의 연구 실적에 이르기까지 기대 이상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시설을 둘러보는 2시간여를 함께 한 이기섭 자부연 원장은 "해외와 달리 한국에는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연구기관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연구원 1인당 평균 수탁고가 많이 개선됐고 경영 성과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곳에는 석ㆍ박사 출신의 연구직(271명)과 행정직(36명) 등 총 307명이 근무하고 있다.


오로지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 분석해 온 자부연에는 오래 전부터 그린카 시대를 대비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그린카 전략 포럼 사무국을 비롯해 2년 사이 신설된 여러 조직이 모두 친환경을 화두로 한 미래형 자동차와 연관이 있을 정도다.

[르포]한국 자동차 R&D 산실 '자동차부품硏' 가보니 연구원들이 전자파실험동 '10m 챔버'에서 차량의 전자기파 발생 경로를 찾고 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전자기파연구센터. 차로부터 10m 떨어진 곳에서의 전자파 영향을 측정하는 '10m 챔버'는 실차를 들일 수 있을 크기의 방으로 각종 전장 부품의 전자파 간섭을 찾아내는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이 원장은 "원인을 파악하고 전자파를 잡을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비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테스트 요청이 쇄도해 최소한 1~2달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부연은 앞으로 차량의 전장화와 고전압의 그린카 시대를 맞아 넘쳐 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전압 부품의 전자파를 색출하는 또 다른 전용 챔버를 증설하는 중이다.

[르포]한국 자동차 R&D 산실 '자동차부품硏' 가보니 등속조인트 회전 내구 시험기.


다음으로 찾은 곳은 능동안전연구동으로 일명 '카스(CAS)동'으로 불렸다. 자부연에서 독자적으로 설계ㆍ개발한 시뮬레이터와 다이나모(동력계), 레일 시스템이 눈에 띄었다. 양인범 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첨단 설비를 갖춘 곳은 유럽과 한국, 단 2곳 뿐"이라고 전했다. 55m 길이의 레일 한 켠에는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과 노르웨이산 전기차를 테어다운(Teardownㆍ완성된 제품을 분해해 비교 분석하는 작업)하는 중이었다.


차세대 천연가스(CNG) 버스 사업에 뛰어든 현대차, 대우버스와 함께 친환경 부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환경연구동을 지나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동일한 조건 아래 자동차 성능을 측정하는 로드 시뮬레이터를 접했다. 6개의 축으로 구성된 다이나모미터 장비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현재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의 70여대의 차량이 고된 테스트를 겪는 중이라고 했다.

[르포]한국 자동차 R&D 산실 '자동차부품硏' 가보니 주행 시험장의 ABS 특수로에서 저마찰 노면 제동 시험 중인 현대차 제네시스.


가장 인상에 남은 곳은 정부로부터 1500억원을 지원 받아 건립한 VR 시뮬레이터와 각종 특수로로 꾸며진 주행 시험장이다. 돔 스크린 형태의 VR 시뮬레이터에는 자동차 전장 개발 전자제어장치(ECU)가 대거 탑재돼 실제 차가 움직이는 듯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일본 토요타가 재작년 새로 비슷한 장비를 만들었고 그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설비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1km 길이의 주행 시험장은 다소 비좁지만 빨래판로, 소음로, 보수로, 자갈로, ABS로 등 독특한 특수로를 깔아 내구성을 비롯한 각종 시험을 가능토록 했다. 직선 주로에서는 독일계 세단이 주행 성능을, 특수로에서는 위장막이 쓰인 채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차의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 중이었다.


지난 1990년 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 자동차 부품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자 작은 목표에서 출발한 자부연은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기점으로 큰 꿈을 그리고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중점 연구 분야는 그린카와 지능형 자동차"라며 "우리나라가 그린카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부품 기반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능형 자동차 분야의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