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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구출성공 최강 UDT가 받는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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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구출성공 최강 UDT가 받는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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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해낸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의 시초는 한국함대 제2전단 해안대 예하에 수중파괴대(UDT·Underwater Demolition Team)다.

해군 관계자는 23일 "1955년 11월 미국 UDT 과정을 이수한 교관 7명과 UDT 기초과정 1차 수료자 25명 등 32명으로 정식 UDT가 창설되며 본격적으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968년 폭발물처리(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임무, 1976년 전천후 타격(SEAL·Sea Air and Land), 1993년 해상대테러(CT·Counter Terror) 임무가 부여되면서 명실공히 해상, 육상, 공중 어디서나 임무가 가능한 전천후 특수부대로 거듭났다.

2000년 1월에는 전대급에서 준장급인 특수전여단으로 승격된 UDT는 상륙작전에 앞서 적 해안에 침투, 수중방어망과 레이더, 해안포 등을 제거는 물론 대테러 진압능력도 갖추고 있다.


지난 1983년 부산 다대포 해안을 침투하는 간첩선을 탐색했고, 1993년 서해페리호 여객선을 구조했다. 1998년에는 북한 유고급 잠수정의 내부를 수색했고, 2002년 참수리-357호정 인양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수전여단은 '불가능은 없다'라는 부대모토 아래 우리 군에서 가장 긴 24주의 지옥훈련을 거쳐 전투 프로들을 육성한다. 특유의 UDT 체조와 구보, 수십km 전투수영 등을 통해 고강도 작전수행이 가능한 체력을 기른다.


인질구출성공 최강 UDT가 받는 훈련은



인질구출성공 최강 UDT가 받는 훈련은



언제, 어디에 투입되더라도 백발백중의 사격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월평균 10회, 1인당 연간 3천여 발 이상의 사격훈련을 실시하며, 매월 1회 공격팀과의 야외훈련, 분기 1회 고공침투, 우방국 특수부대와의 수시 연합훈련 등을 통해 최강의 특전요원으로 거듭난다.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에 속한 청해부대 6진 검문검색팀은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견되기 1개월 전부터 현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받았다. 공격팀, 저격팀, 특수 고속단정(RIB)팀로 구성된 30여명의 대원은 임무별로 해적 소탕 작전에 필요한 전기와 전술을 강도 높게 연마했고, 팀워크 완성을 위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술토론과 수차례의 종합훈련을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


2009년 3월 청해부대 파병 때 특수전여단에 속한 대테러팀 30여명이 선박검문검색 임무를 위해 참가해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실전 해적퇴치 및 구조임무를 완수했다.


검문검색팀은 또한 파병 전 8주간의 해상 대테러 전문과정을 이수한 대테러 전문가들이기도 하다. 좁은 선박 통로와 격실 등의 작전환경에 유리한 MP5 9mm 기관단총과 권총, 나이프 등으로 무장한 이들은 격실 내 교전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또한 소말리아 아덴만과 인도양의 너울성 파도를 극복하기 위해 그네 장치에서의 회전사격, 거리별 무조정사격 등 맞춤형 사격훈련을 반복 숙달했다.


아덴만 현지에서도 훈련은 계속됐다. 이들은 매일 새벽 2시간에 걸친 체력 훈련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선박의 높이와 갑판 구조, 격실 및 통로 유형별로 상황을 구분해 반복 훈련을 했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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