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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각종 특보시 이렇게 행동하면 안전해요"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로 접어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ㆍ호우ㆍ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최근 발표했다.


특히 올 여름에는 태풍 2~3개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고 폭염특보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여서 어느 해보다 국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다.

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시한 태풍ㆍ호우ㆍ폭염경보시 국민행동요령을 상세히 살펴봤다.


▲태풍 특보시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둔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한다.
-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 거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주택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한다.
- 대피할 때에는 수도ㆍ가스ㆍ전기는 반드시 차단한다.
- 고층아파트 등 대형ㆍ고층건물에 살고 있는 주민은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 전신주ㆍ가로등ㆍ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운전 중일 경우에는 감속운행한다.
- 천둥ㆍ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 비닐하우스ㆍ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둔다.
- 간판ㆍ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시킨다.
- 집주변이나 경작지의 용ㆍ배수로를 점검한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비닐하우스ㆍ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둔다.
- 해안도로는 피해 운전한다.
- 어업활동을 중단하고, 선박을 단단히 묶는다.
-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한다.
- 해수욕장 이용은 삼가해야 한다.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한다.

▲호우 특보시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둔다.
- 응급 약품ㆍ손전등ㆍ식수ㆍ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 둔다.
- 라디오ㆍTVㆍ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둔다.
-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한다.
- 저지대ㆍ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 거주 주민은 대피한다.
- 집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한다.
-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천둥ㆍ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 물에 잠긴 도로로 지나가지 않는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해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는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한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한다.
**호우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며, 12시간 80㎜ 이상일 경우 호우 주의보를, 150㎜ 이상일 경우에는 호우 경보를 발령한다.


▲폭염 특보시
- 항상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을 잘 알아 둔다.
- 탈수 등으로 소금을 먹을 경우에 대비해 사전에 의사의 조언을 받아 둔다.
-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변압기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특히 오래된 주택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ㆍ주류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 계실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고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 현기증ㆍ메스꺼움ㆍ두통ㆍ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일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축사는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천장에 물분무 장치를 설치해 복사열을 방지한다.
- 하우스 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을 설치하고 병충해 방제를 강화한다.
- 가축 폐사시 신속하게 매몰하고 소독을 실시해 전염병을 예방하고,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폭염주의보는 6~9월에 일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폭염경보는 6~9월에 일최고기온 35℃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이승국 기자 inkle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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