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고종국장행렬사진, 앨버트 테일러 촬영, 1919년";$size="510,315,0";$no="2009100807494436382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인왕산 서편 부근에서 남북으로 서울을 조망한 이 파노라마 사진에는 서울성곽의 전체 윤곽 등 1920년대 말의 서울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앨버트 테일러 촬영.";$size="510,323,0";$no="20091008074944363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동대문 전차정거장. 프레드 다익스 촬영, 1947년";$size="510,353,0";$no="20091008074944363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이승만 지지집회를 찍은 사진은 당시의 혼란한 정치상황을 대변해주고 있다. 프레드 다익스 촬영, 1947년";$size="510,353,0";$no="200910080749443638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청계천 판자촌은 한국전쟁 이후 일자리를 찾아 상경한 이농민들, 1·4후퇴 이후 월남한 전쟁피난민들이 청계천변에 한 채 두 채 얼기설기 판자집을 지어 거주하게 되면서 형성됐다. 노무라 모토유키 촬영, 1973년";$size="510,347,0";$no="2009100807494436382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동대문 1호선 지하철 공사현장, 노무라 모토유키 촬영, 1973년";$size="510,710,0";$no="2009100807494436382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역사박물관은 9일부터 11월8일까지 세 명의 외국인이 각각 한국 근대사의 큰 전환점이었던 1919년, 1947년, 1973년 서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120여 점을 중심으로 '세 이방인의 서울 회상'전을 연다.
UPA(UPI의 전신) 한국특파원이던 앨버트 테일러(Albert W. Taylor)가 1919년 3월3일 고종장례행렬을 찍은 사진이나 1946년 미 7사단 보병으로 근무하던 프레드 다익스(Fred W. Dykes)의 격변기 서울 모습, 1970년대 초 청계천 일대 판자촌에서 빈민구제활동을 벌였던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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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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