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광주대에서 화순으로 너머가는 길목에 단풍이 익어가고있다. ";$size="510,571,0";$no="20081111123114841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만추의 계절 도심속에서 가을을 만끽해보실까요.
요즘 출·퇴근길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가 짙은 가을을 뿜어낸다. 흩날리는 낙화에 발길을 멈추고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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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도심마다 붉은 단풍과 샛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이 하나둘씩 떨어지면서 도로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pos="C";$title="";$txt="포충사의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환상적이다. ";$size="510,790,0";$no="200811111231148411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먼저 광주시 남구 진월동 광주대학교에서 화순으로 넘어가는 도로에 심어진 가로수가 곱게 단풍이들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pos="C";$title="";$txt="남구 포충사인근 은행나무도 빛을 내고있다. ";$size="510,766,0";$no="2008111112311484118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한 남구 포충사 일대의 단풍과 샛노란 은행잎이 도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포충사는 조선 중기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을 배향하기 위해 1601년(선조 34) 왕의 특명으로 건립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금산과 진주에서 왜병과 싸우다 죽은 고경명과 그의 아들 종후(從厚)·인후(因厚)와 유팽로(柳彭老)·안영(安瑛)을 제향했다.
1603년 포충사로 사액되었고,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보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철폐되었다가 8·15해방 후 다시 건립되어 1980년에 국비보조로 크게 보수했다. 이곳 포충사에서 가을을 느껴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pos="C";$title="";$txt="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size="510,339,0";$no="2008111112311484118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한 광주 신도심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도 볼거리가 많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앞 도로변에는 이미 가로수들이 물들여있어 도로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가을바람에 나뒹굴고 있다.
$pos="C";$title="";$txt="나그네를 유혹하는 은행잎...";$size="510,339,0";$no="2008111112311484118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 가을 정취를 느끼고있다. 또한 상무시민공원과 무각사가 있는 5.18공원에도 도시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가을을 만끽하고있다.
$pos="C";$title="";$txt="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김대중 센타앞 도로는 단풍으로 물들여가 고있다. ";$size="510,342,0";$no="2008111112311484118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승용차를 몰고 광주천변으로 달려보자 . 광주 공항을 가는 극락교 밑으로 펼쳐진 갈대와 억세도 가을 햇볕을 받으면서 은빛으로 출렁거리고 있다.
$pos="C";$title="";$txt="상무지구 도심은 단풍으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size="510,653,0";$no="2008111112311484118_8.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광주천 억세가 출렁인다. ";$size="510,255,0";$no="2008111112311484118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세는 마치 유화를 그려내듯이 아름답게 보였다. 그 아래에서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고 고기를 잡는 한가로운 장면도 눈에 뛴다.
$pos="C";$title="";$txt="은빛찬란한 억세..";$size="510,297,0";$no="2008111112311484118_10.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광주천 억세 ..";$size="510,339,0";$no="2008111112311484118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은빛억세가 마치 그림을 연상케하고있다. ";$size="510,339,0";$no="2008111112311484118_1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자~아름다운 광주 도심속에 늦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 볼까요.
광남일보 노해섭 기자 nogar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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