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상표권 직접 출원…소속사 '개인 사업 아닌 도용 방지용'

'포에버 체리' 상표 등록

아이브 장원영. 연합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상표권을 출원하며 불거진 개인 사업 진출설을 소속사가 부인했다.

29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를 보면 장원영은 'FOREVER:CHERRY' 명칭과 체리 모양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정 상품에는 화장품과 에센셜 오일, 전기 칫솔 등 30개 항목을 넣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입장을 내고 "'포에버 체리(FOREVER CHERRY)'는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로 장원영의 개인 사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원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에버:체리' 계정을 태그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로고는 그의 이름 초성인 'ㅈㅇㅇ'을 체리 형태로 변형해 디자인했다.

소속사는 해당 명칭에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의 무분별한 상업적 도용과 브랜드 남용을 막으려 장원영씨 본인 명의로 출원하기로 브랜드와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출원 영역이 넓은 이유를 두고 소속사는 "각 사업군에서 아티스트 이미지를 오남용하는 것을 막으려는 선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쉽은 "아티스트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유 가치를 온전히 보전하겠다"고 했다.

문화스포츠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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