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취업 면접 복장 무료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 이용 횟수가 1066회로 계획(772회)을 웃돌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1463회로 지원 횟수를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이용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18~39세의 청년이다. 면접에 필요한 상·하복 정장, 와이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정장 일체를 대여할 수 있다. 이용 횟수는 1인당 연 3회까지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희망자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경제/일자리→일자리(취업)정보→청년취업 면접 복장 무료대여'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구직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