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조기자
넷플릭스가 지난달 역대 최다 월간 이용자 수(MAU)를 기록했다.
13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월간 이용자 수는 1516만명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세운 기록(1457만명)을 4개월 만에 경신했다.
이어 쿠팡플레이가 853만명으로 2위에 올랐고, 티빙(525만명), 디즈니플러스(239만명), 웨이브(235만명) 등의 순이었다.
넷플릭스는 OTT 앱 재방문율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방문한 이용자가 12월에도 재방문한 비율은 85%에 달했다. 앞서 공개한 '흑백요리사2'의 글로벌 흥행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다음으로 티빙(72%), 쿠팡플레이(64%), 디즈니플러스(63%), 웨이브(62%) 등의 순으로 재방문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