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복지몰 운영

내년 1월부터 맞춤형 복지몰 운영
수성구 공무원 1500명 대상

현대이지웰이 내년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소속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몰 운영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 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과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은 내년 1월부터 수성구 소속 공무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포인트 기반 전용 온라인몰을 선보인다.

현대이지웰은 국내 1위 맞춤형 복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700개 고객사 소속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건강검진·휴양소 등 업무처리위탁(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관리·자기계발·가족친화·문화여가·여행레저 등 5대 복지 카테고리에서 업계 최다인 210만여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은 "수성구청 공무원의 근무 만족도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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