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시흥스마트허브의 청년 인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제도를 기반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 대학을 연계해 청년 유입과 장기 고용,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기업에는 교육비의 최대 80%까지 320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기업이 채용한 청년에게도 고용 유지와 지역 정주를 조건으로 연간 최대 4년간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희망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의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이나 시흥시청 일자리총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