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 완성…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워치&주얼리’ 페어 개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개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총출동…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여름 패션의 완성은 워치와 주얼리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여름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 워치와 주얼리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까르띠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복이 가벼워지면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워치나 주얼리 수요가 크게 늘자 이를 겨냥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이달 들어 워치와 주얼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대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진행되는 '워치&주얼리 페어'에서는 까르띠에, 피아제, 불가리, 티파니, 쇼파드, 몽블랑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워치와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 판매되며 기념일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엔드 한정 제품도 다채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해당 기간 중 해외명품 의류 워치·주얼리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최대 7%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단일 브랜드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토맥스S 골프공'도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된다.

전체 구매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뽑은 1명에게는 1돈 상당의 골든듀 '골드바'도 증정하며 해당 기간 해외명품 의류 워치와 주얼리 제품을 시착한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커피 교환권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승주 해외패션팀장은 "이번 워치&주얼리 페어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시그니처 제품과 프리미엄 혜택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행사로 생각한다"며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부터 처음 해외 럭셔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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