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조463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P4 상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4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1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는 대금 지급 조건에 대해 "선급금 등은 없고,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고 명시했다.
정치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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