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이병렬기자
이응우 계룡시장
충남 계룡시가 민선 8기를 맞아 '가장 안전한 도시', '젊고 활기찬 도시', '글로벌 軍문화 선도 도시'로의 대도약을 이뤄내며 대외적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다. 특히 이응우 시장이 추진한 체감형 행정과 선도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치안 체계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대에 힘써왔다. 그 결과 계룡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안전한 도시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시정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젊고 역동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도 성과를 냈다. 출생률 제고 및 젊은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군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는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계룡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웰니스 도시이자 친환경 선도 도시로서도 발돋움하고 있다. 이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시민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국내외에서 '친환경 모범도시'라는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소통 중심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 신뢰를 강화하며,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들어 시는 시민의 작은 불편도 외면하지 않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위민행정을 실천해 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시민 중심 행정, 글로벌 위상을 아우르는 도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도시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계룡시의 변화는 미래로 향하는 자랑스러운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계룡시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세계적인 군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