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RISE사업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포스터.

광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2025 광주대학교 RISE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인돌', '세컴'등 광주시 소상공인 10개 사가 참여하며, ㈜우리들이야기 스튜디오에서 총 3회(10·16·21일)에 걸쳐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는 방송 지원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 상세페이지 제작·리뉴얼 등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돕게 된다.

노선식 사업단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 초기 및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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