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외교부는 4일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이 추가적으로 안전하게 출국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들 중 우리 국민과 가족 3명이 지난달 말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고, 나머지 7명은 이란 내 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민항편으로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편 제공, 출입국 수속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