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트럼프와 중동정세' 6월 금요조찬 포럼 주제 확정

광주경영자총협회는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등 다양한 주제로 다음 달 금요 조찬 포럼을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제1,688회 금요 조찬 포럼은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인 전 강운태 광주시장이 '지도자의 길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서 20일에는 '세계의 이슬람 이란을 가다' 등 저서를 발간한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가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등 저서를 다수 발간한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장이 '피곤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주제로 강연한다.

양진석 회장은 "5월 포럼 주제는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로 중국 진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면, 6월 포럼 주제는 대통령선거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끝나지 않은 관세전쟁과 중동정세 이슈에 대한 주제로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답답한 고민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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