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산대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9시 59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북단 인근에서 차량 화재로 소방이 출동했다. 독자제공
17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성산대교 북단에서 승용차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전 10시 46분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부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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