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분기 영업익 69억원…전년比 32.9%↓

너겟 등 만드는 육가공 부문 손실 늘어

하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억478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24억7851만원으로 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8억566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림 CI. 하림

육계 부문은 매출액 2269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했으며 육가공 부문은 매출액 610억원, 영업손실 57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 부문은 매출액 345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유통경제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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