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이모군(사망 당시 12세)이 숨진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 1심에서 원고가 패소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박상준 부장판사)는 이모군 가족 측이 KGM을 상대로 제기한 9억2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슈&트렌드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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