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K-sports 태권도학과,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여대부 종합3위

동명대학교 K-sports 태권도학과는 최근 제52회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여대부 종합 3위에 오른 여성 3인조 단체전팀. 동명대 제공

김혜원(2학년), 김가원(2학년), 최예나(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단체전 팀이 여대부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30여개 태권도 관련 대학 학과 가운데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각 대학의 강팀들을 제치고 당당히 입상해 태권도학과의 빠른 성장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김혜원, 홍민주, 박소영 학생이 대학태권도연맹 기자단으로 임명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보여줬다. 실기뿐 아니라 언론·홍보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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