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가정의 달 맞아 '디즈니 100주년 특별전'에 임직원 초청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컬처 투게더 시리즈' 시작
HS효성 임직원 가족 170여명 초대

HS효성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컬처 투게더 시리즈'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HS효성 2025 컬처 투게더 시리즈 임직원 초청 포스터. HS효성 제공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추첨을 통해 17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한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 소통과 문화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지난달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포함해 총 5회의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 HS효성이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150여명의 임직원이 대중가수 콘서트, 발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초청받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자녀와 함께 디즈니 전시회에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HS효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산업IT부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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