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TV 구매하고 사용하던 TV 반납하면 '삼성포인트' 보상

삼성전자는 자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 OLED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면 보상 혜택으로 3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삼성스토어,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제조사와 상관없이 어떤 TV를 반납해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한층 강력해진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5년형 삼성 OLED 라인업을 출시하고 OLED TV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 OLED의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기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산업IT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